유니온커뮤니티, 지문·얼굴인식 시스템 공공·대기업 수주 가속
작성자
virditech
작성일
2019-03-15 16:57
조회
1924
생체인식기술 선도기업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해외수출 확대에 이어 국내 공공과 대기업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인감 스캐너와 지문 도어락을 일본에 수출하고 인도 주 정부와 지문스캐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 국내 공공, 대기업과 신제품인 지문·얼굴인식 시스템 'AC-7000' 공급 계약을 잇달아 맺으면서 국내 사업도 탄력이 붙었다.
<유니온커뮤니티 지문·얼굴인식 시스템 'AC-7000'>
(발행일 2017.08.28)
출처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828000049
유니온커뮤니티는 인감 스캐너와 지문 도어락을 일본에 수출하고 인도 주 정부와 지문스캐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였다. 국내 공공, 대기업과 신제품인 지문·얼굴인식 시스템 'AC-7000' 공급 계약을 잇달아 맺으면서 국내 사업도 탄력이 붙었다.

최근 경찰청이 발주한 '경찰청 청사보안시스템 개선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경찰청사 출입 게이트에 유니온커뮤니티 AC-7000을 설치해 보안을 강화하게 된다. 이외에도 육군본부 출입통제 과학화 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삼성 웰스토리 전국 사업장 근태관리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임베디드 시스템인 AC-7000은 지문과 얼굴을 동시에 인식해 작동한다. 위조 지문 필터링 기능과 미국 FBI 기준 요건인 PIV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센서를 채택했다. 최대 25만명을 단일 단말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지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얼굴 인증만으로도 출입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국내외 보안시장에 얼굴과 지문 또는 홍채와 지문 등 다중 인증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접목해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문과 홍채를 결합한 차기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베디드 시스템인 AC-7000은 지문과 얼굴을 동시에 인식해 작동한다. 위조 지문 필터링 기능과 미국 FBI 기준 요건인 PIV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센서를 채택했다. 최대 25만명을 단일 단말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지문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얼굴 인증만으로도 출입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 대표는 “국내외 보안시장에 얼굴과 지문 또는 홍채와 지문 등 다중 인증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니온커뮤니티는 지문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얼굴 인식 기술을 접목해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문과 홍채를 결합한 차기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행일 2017.08.28)
출처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828000049